iNKODE CSO 김재중, Love Covers Ⅲ 오리콘 1위 정상 차지

동방신기, 그리고 JYJ 출신인 가수 김재중이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내가 학창시절 때 데뷔했던 동방신기.  그때는 그저 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어달라는 요상한 노래부르는

얼짱가수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데뷔 20년차 가수로서 정말 대단한 업적이 아닐까 한다.

 

1. 오리콘 차트 1위 달성! 김재중

최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김재중의 신곡인 Love Covers Ⅲ 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부문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오리콘 차트

특히나, 이번 앨범은 소속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김재중이 아티스트로서 보여주는 앨범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깊다고 할 수 있다.  

 

 

2.  데뷔20년차 아이돌에서 iNKODE 엔터테인먼트 CSO 가 된 김재중

올해 4월 22일 14년간 함께했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됨으로써 큐브엔터테인먼튼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효와 함께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 

 

김재중 본인은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직책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소속사에서 신규 아이돌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무래도, 김재중이 오랜 가수 생활을 했기 때문에 회사의 전략과 배우 및 아이돌 섭외를 맡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다.

 

 

3. 결론

예전에는 그냥 또래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얼짱 아이돌로만 생각했는데, 20년간 외모와 가창 실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을 보면 그의 프로페셔널한 정신이 존경스럽다.  그 전세대 아이돌인 HOT와 젝스키스를 보더라도 이만큼 실력과 외모를 유지하는 분들은 잘 없는 듯 하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실린다.